1970년 4월 10일 지역주민 스스로의 힘으로 복지사업을 펼치자는 지역사회의 뜻을 모아 대구가정복지회
창립을 결의하였고, 1970년 6월 11일 대구시청 제1회의실에서 사단법인 대구가정복지회
창립총회가 열려 대구문화방송 장익제 국장을 초대대표이사로 선임하였습니다.

이후 가정복지회는 많은 발전을 거듭하며 현재 150여명의 사회복지 전문인력들이 종합사회복지관 3개소(북구,
서구,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 1개소(달서구), 위기가정지원센터(북구), 어르신주간보호센터(서구, 달서구), 가정봉사파견센터(북구),
정신장애인종합재활시설(서구), 종합자원봉사센터(김천시), 위기가정아동그룹홈(구미시) 등을 통해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복지회는 2005년 6월 11일 창립 35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사회복지조직이 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기념식을 거행하고자 합니다.

매 5년마다 기념식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시·도민에게 알리고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